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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 PHOTOs

무제

퇴근길에 머루포도를 한 송이 사 들고 들어왔다.

이럴 적, 할머니 집에 내려가면 대문을 덮고 늘어진 포도나무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저 내 추억 속의 필름에만 존재하는 어린 시절의 소경..

오늘도 난 남과 공유할 수 있는 추억 한 장을 남기고자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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