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 SCAPEs 하늘을 날고 싶은 아이 Jay™ 2011. 8. 26. 00:32 아주 먼 기억 속에서 나는 하늘을 날고 있었다. 아마도 지구에 오기 전, (지구 표현대로라면 지구에 태어나기 전이 되는 거겠지) 내가 살았던 고향별에서는 누구나가 마음껏 공간 속을 날았던 것 같다. 그러나 이 곳에서 살면 살수록 그 기억들도 희미해지고 덩달아 하늘을 나는 방법은 막역힌 꿈 속의 일처럼 그저 불가능해 보이기만 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PHoTO N TiME 'LAND SCAPEs' Related Articles 남산 한옥 마을 (2008년 8월) 남산 한옥마을 (2008년 5월) 정동거리를 걷다. Strange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