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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란 필름을 영사기에 걸 때면 언제나 가슴 한 켠에 아련하게 콕콕 쑤시는 통증을 느끼곤 한다.   비단 그것이 단순한 시간의 흐름에서 오는 것이든, 아니면 혹여라도 그 시간 속에 묻어둔 날카로운 기억의 편린 때문이든..

그래도 좀 더 아른하게 시간이 멀어진 훗날이 되면 달큰한 달고나의 향내처럼 .. 그렇게만 느껴질 날이 오겠지... 

하지만 그 때를 가디릴 용기가 없는 나는 오늘도 내 주변에서 하나씩, 둘씩 눈에 띄는 이 조각들을 쓸어 버리고 만다..






Sony Alpha-900 / Sony Zeiss 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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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사람은 옮기는 발걸음에 아쉬움을 찍어 남기지만,
남는 사람은 그 발자국이 사라질 때까지 가슴 속에 그리움을 담아야 합니다.
그래서 남는 사람의 눈물이 떠난 사람의 그것보다 더욱 아픈 법이지요.

떠나는 사람의 미덕은 남은 이에게 미련이 남지 않도록 눈길조차 주지 않는 것입니다.
마지막 순간에 좋은 모습을 기억시키는 것은 떠난 사람의 손 안에서 찾은 칼과 같습니다.

하지만 이 무엇보다 더욱 잔인한 것은,
남겨진 사람의 가슴 속에 낡은 필름 몇 장조차 남겨두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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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회색빛 하늘에 너를 감쌌던 붉은 겐조아무르의 추억이 깊은 리비도에서 잠자던 오래된 필름을 영상기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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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사람은 옮기는 발걸음에 아쉬움을 찍어 남기지만,
남는 사람은 그 발자국이 사라질 때까지 가슴 속에 그리움을 담아야 합니다.
그래서 남는 사람의 눈물이 떠난 사람의 그 것보다 더욱 아픈 법이지요.

떠나는 사람의 미덕은 남는 사람에게 미련이 남지 않도록 눈길조차 주지 않는 겁니다.
마지막 순간에 좋은 모습을 기억시키는 것은 떠난 사람의 손 안에서 찾은 작은 칼과 같습니다.

하지만 이 무엇보다 더욱 잔인한 것은..
남겨진 사람의 가슴 속에 낡은 필름 몇 장조차 남겨두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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